얼굴의 깊은 주름과 군살제거에 효과적인 스포츠 롤러 ‘리파 액티브’가 국내에 출시됐다. 리파 시리즈는 본체에 장착한 태양 전지판으로 빛을 흡수하여 신체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동일한 미세전류로 바꾸어주는 원리를 이용한 마사지 롤러. 신체의 주름이나 몸의 원하는 부위에 꾸준히 마사지하면 주름 개선 및 군살 제거, 탄력도 개선, 피부톤 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수가 가능하며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특히 운동 후 목욕 중에 전신을 마사지 해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새롭게 선보인 리파 액티브는 부식 방지 기능이 뛰어난 티타늄으로 두 개의 롤러를 코팅했으며 스포츠 트레이너의 마사지 기법에서 발상을 얻어 주무르기 동작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압력과 폭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플렉시블 손잡이’가 채용돼 사용 부위에 맞춰 롤러 간격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무게 약 240g, 44만9000원.

[박지훈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9호(2014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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