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WINSTON Premier Large Chronograph
뉴욕 5번가의 해리 윈스턴 첫 매장 입구의 아치를 응용했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 위에 초·분·시간을 카운트할 수 있는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있고 각각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HARRY WINSTON AVENUE C chronograph·Rose Gold Diamond
애비뉴 컬렉션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추가,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섹스 라인. 카운터 사이를 지나는 코트 드 제네바 패턴(Cotes de Geneve Pattern)은 수작업으로 작업했다.
HARRY WINSTON Avenue Squared A2 MEN·Rose Gold
43.4×44.7㎜의 오버사이즈 페이스가 남성적이다. 로즈 골드와 화이트 다이얼 버전에 이은 화이트 골드와 블랙 다이얼 제품이다.
HARRY WINSTON Ocean Dual Time
두 개의 다른 타임 존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2008 스위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2008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eve)에서 올해의 베스트 남성 시계상을 수상했다.
HARRY WINSTON OCEAN CHRONO TRIRETRO
트리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Triple Retrograde Chronograph) 기능이 장착돼 있다. 양 사이드에 위치한 두 개의 다이얼에는 노끈을 꼬아놓은 것 같은 길로쉬(Guilloche) 패턴이 새겨져 있고 케이스의 오른쪽 옆면에는 부드럽게 곡선 처리된 푸시버튼이 있어 시계에 우아함을 더한다.
HARRY WINSTON MIDNIGHT BIG DATE
42㎜ 케이스, 72시간 파워리저브가 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인덱스에 숫자 6이 없는 대신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창립자 해리 윈스턴이 항상 다이아몬드를 지니고 다녔던 일화에서 착안했다.
HUBLOT Aero Bang Gold
무브먼트가 보이는 스켈레톤 다이얼이 돋보인다. 3시 방향의 30분계 크로노그래프, 6시 방향의 12시간계 크로노그래프, 9시 방향에 영구초침(Small Seconds) 크로노그래프가 장착됐다.
HUBLOT CLASSIC FUSION Chronograph
클래식 퓨전 라인에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무광 블랙 다이얼, 2개의 타이머, 바 타입의 인덱스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이 돋보인다. 티타늄 소재와 18K 킹 골드 2가지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HUBLOT, BIG BANG Cappuccino Gold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베젤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초콜릿 색상의 다이얼, 러버 스트랩의 조합이 가을과 어울린다.
HUBLOT BIG BANG Gold
위블로의 체어맨 장 클로드 비버에 의해 탄생한 ‘빅뱅’은 브랜드의 파워풀한 이미지와 디자인, 퓨전 콘셉트를 지향한다.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가 장착됐다.
HUBLOT, BIG BANG Red Gold-Black Ceramic
44㎜ 사이즈,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로 구성됐다. 구조적인 무늬의 러버 스트랩(Structured Black Rubber)은 위블로 스트랩 중 가장 남성적이고 시크하다.
[안재형 기자 사진 김범기(프리즘 스튜디오) 시계 해리 윈스턴(갤러리아 02-540-1356, 애비뉴엘 02-2118-6064) 위블로(갤러리아 02-54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