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rdination] Your Shining Moment `Effortless Chic`
입력 : 2011.11.30 17:55:04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이끌고 있는 6명의 스타가 한자리에 모였다. ‘훈남’ 군단이 제안하는 슈트 컬렉션. 패션엔 무심한 듯 기본에 충실한 매무새가 오히려 도드라진다. 최근 트렌드인 에포틀리스 시크 룩(Effortless Chic look)이 에지 있다. with NINA RICCI
왼쪽부터 문성민, 김효범, 황재균, 고원범, 양희종, 김요한
NINA RICCI MEN
2008년 제일모직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니나리치는 2010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자연스러운 세련됨이 조화로운 니나리치 맨은 프렌치 특유의 에포틀리스 시크 룩(Effortless Chic look)을 강조하고 있다. 최고급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하는 ‘Vincent Label’,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Signature Label’, 모던한 스타일의 슬림한 실루엣을 제안하는 ‘kissing dove label’ 등 세 가지 라인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에게 어필하고 있다.
프로 야구 선수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
고급스러운 차콜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 실루엣 슈트.
중후한 투톤 브라운 컬러. 크로커다일 느낌의 소재감을 살린 클러치형 브리프 케이스. 덮개 부분의 독특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 포말하고 세련된 느낌의 슬림형 제품.
프로 배구 선수 김요한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세련된 다크 네이비 블루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클래식 실루엣 시그너처 슈트. 특별한 코디네이션이 없어도 남성적 매력이 도드라져 보인다. 왼쪽 가슴에 꽂힌 포켓 스퀘어는 남성 패션의 에지 있는 액세서리.
프로 배구 선수 문성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슈트는 몸에 꼭 맞게 입어야 하지만 한편으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고로 지나친 슬림핏은 헐렁한 것만 못하다. 니나리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솔 르윗
(Sol Lewitt) 브리프 케이스.
프로 농구 선수 양희종 안양 KGC인삼공사
네이비 컬러에 잔잔한 조직감이 편안한 쉐도우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클래식 실루엣 시그너처 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