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버린 사랑은 가을을 남기고 타오른 가을은 사랑을 물들인다 했던가. 싱글 혹은 커플을 위한 피아제의 가을 스토리…
Altiplano Skeleton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성 워치 라인 알티플라노가 스켈레톤 구조의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알티플라노 스켈레톤’은 정교한 음각과 패턴, 초박형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인다. 핀 버클의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① 수공으로 작업한 태양광선 모티브의 기요셰(guilloche) 트리트먼트. 10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60개의 광선들이 베젤 안쪽 링에서 점차 확대돼 다이얼 전체를 장식한다.
② 기존 알티플라노보다 확대된 40mm 초박형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
③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838P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스켈레톤)는 정교한 음각과 패턴 작업을 수공으로 마무리했다.
Emperador Coussin Perpetual Calendar
피아제의 빈티지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엠퍼라도 쿠썽’은 대담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앞선 기술력이 조화로운 남성 워치 라인이다. 46.5mm 케이스의 정교한 구조가 매력. 5.6mm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매뉴팩처 피아제 칼리버 855P는 피아제가 자체 디자인해 개발했다. 2100년까지 오차 없이 요일과 날짜를 계산해 내는 캘린더 기능뿐만 아니라 8시 방향에 듀얼 타임 존이 탑재돼 있다. 골드 소재 케이스에 백케이스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마감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다.
① 12시 방향에 자리한 월과 윤년을 표시하는 창
② 셀프 와인딩 피아제 칼리버 855P 무브먼트는 시간당 2만1600번의 진동과 7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고 있다.
③ 9시와 3시 방향에 놓인 요일과 날씨 표시 기능. 레트로그레이드(Retrograde)가 적용됐다.
New Altiplano Pair Watch
울트라 씬(Ultra-thin)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알티플라노의 새로운 페어 워치. 남성 알티플라노 40mm 모델은 핑크 골드 소재 케이스의 베젤에 총 1캐럿에 달하는 7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피아제가 자체 개발한 메카니컬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838P 칼리버, 시·분·스몰 세컨드(10시 방향) 기능이 탑재됐다. 여성 워치는 기존 알티플라노 34mm 여성 모델의 다이얼 디자인을 변형해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다. 10시 방향에 적용된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의 원형 테두리를 따라 다이아몬드 28개(약 0.1캐럿)를 장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New Altiplano Pair Watch
각각 34mm, 38mm 케이스의 페어 워치. 각각 735개의 다이아몬드와 574개의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한 풀 세팅 다이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고귀함과 우아함을 살렸다. 세팅된 다이아몬드만 각각 총 863개(약 2.9캐럿), 669개(2.2캐럿). 두 시계 모두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울트라 씬 메카니컬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430P가 장착됐다.
※ 제품 = PIAGET(02-3467-8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