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들판 위에 덮인 흰 눈이 청명하게 펼쳐져 있다.
도시의 소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이곳은,
우리에게 삶의 여유와 자연 속에서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만든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