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서울역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사건을 시작으로 엄마를 찾는 과정을 딸의 시점에서 바라봤다.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담아 엄마라는 이름에 가려진 여자, 인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손숙, 전무송, 예지원 등이 함께한다.
공연기간 6월 7일(토)~6월 29일(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5호(2014년 06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