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그려낸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 셜록의 머릿속, 공간과 시간을 넘나드는 추격전을 영상과 회전무대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스릴감 있게 펼쳐낸다. 시즌1에서 연기한 송용진과 김도현이 다시 셜록 홈즈를 맡았으며,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윤형렬이 경찰 클라이브 역을, 파워풀한 노래로 사랑받는 이영미가 제인 왓슨 역을 소화한다.
공연기간 2014년 3월 1일~3월 30일
공연장소 BBC아트센터 BBC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2호(2014년 03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