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드디어 5월에 최초의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찾아온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위키드>는 오즈의 마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매혹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
“자유의 여신상은 안 보더라도 <위키드>는 꼭 봐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뮤지컬 <위키드>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필수 관람 코스로 꼽혀왔다. 이번 내한 공연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무대를 한국에서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개막 5월 31일 (목)
공연장소 삼성전자 블루스퀘어
피터 비스펠베이 바흐 내한 공연
세계적인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의 성서’라고 불리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들려준다. 하룻밤에 바흐 첼로 모음곡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5월 15일(화)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바흐 첼로 모음곡 전곡
강효성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뮤지컬을 감상했으나 이해가 안 간다? 그동안 이런 아쉬움을 가졌던 관객들을 위해 배우 강효성이 나섰다.
작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이야기 콘서트 형태로 풀어주는 것은 물론 작품 속 명곡을 직접 들려줘 스토리와 음악을 통한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