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쁘게 달려온 한 주간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툭 털고 쉬기 위해 꼭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의 물줄기 한강에서 싱그런 바람을 맞으며 텐트를 치고 누워보자.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꿀맛의 도시락을 먹고 웃고 즐기다 보면
이곳이 몰디브 못지않은 힐링캠프다.
[글·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3호(2013년 0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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