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바위를 향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론 격렬하게 달려들며 아름다운 평온함을 선사한다.
자연이 보여주는 반복을 통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안정감이
우리 안의 고요함을 일깨워준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강원 고성군 가진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