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42㎜ 이온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RD720SQ 칼리버로 구동되며 72시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억1150만원.
▶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슈팅 스타 플라잉 투르비옹
2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로저드뷔의 첫 36㎜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 시계다. 총 1.5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104개가 사용돼 시계 전체에 광채와 빛을 더하고 있다. 50m 방수와 6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2억6000만원.
▶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모든 디스플레이 요소를 하나의 크라운으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에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52615 칼리버가 탑재돼 16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5630만원.
▶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나이트34
34㎜ 포르토피노 모델 최초로 낮·밤 인디케이터를 갖췄다. 케이스와 다이얼에 총 1캐럿의 다이아몬드 66개가 장식돼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가격 2530만원.
▶ 파네라이,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카보테크™ 블루 아비소
44㎜ 카보테크™케이스에 P.900 칼리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3시 방향에 날짜창, 9시 방향에 스몰세컨즈가 자리했다. 가격 2200만원대.
▶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루나
루미노르 두에 라인 중 처음 선보이는 문페이즈 모델이다. 다이얼에도 등장하는 ‘루나(Luna)’는 이탈리아어로 달을 의미한다.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P.900 칼리버를 탑재해 30m 방수와 3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1100만원대.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바오밥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