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우아함과 절제미가 돋보인다. 39㎜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로 모든 장식이 돋보이는 페트롤리움 블루 다이얼이 독특하다.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인 칼리버 925가 탑재돼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13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
34㎜ 스틸 소재에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썩 잘 어울린다. 다이얼 중앙에 밤이면 달과 별, 낮이면 해가 번갈아가며 모습을 드러내는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했다.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칼리버 898A/1이 탑재돼 3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1400만원대.
▶랑에운트죄네,
삭소니아 문 페이즈
40㎜ 핑크 골드 케이스에 L086.5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달이 뜨고 지는 모습을 통해 낮과 밤의 변화를 알려주는 문 페이즈와 눈에 확 띄는 날짜창이 도드라진다. 7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4200만원대.
▶랑에운트죄네,
삭소니아 아웃사이즈 데이트
38.5㎜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랙 스트랩이 조화롭다. 자체 제작한 L086.6 무브먼트가 탑재돼 7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살짝 청색을 띤 은색의 아르장테 다이얼에는 시, 분 디스플레이와 스톱세컨즈를 탑재한 스몰세컨즈, 커다란 날짜창이 자리했다. 가격 3700만원대.
▶몽블랑,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43㎜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에 18k 로즈 골드 코팅 로마 숫자, 인덱스, 루미너스 핸즈가 장착됐다. 가격 417만원.
▶몽블랑, 스타 레거시
크로노그래프 데이&데이트
양파 모양의 크라운과 몽블랑 엠블럼, 기요셰 패턴 등 미네르바의 시계에서 가져온 디자인 코드가 특징이다. 43㎜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로마 숫자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 65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