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pecial] 눈부시게 빛나는 주얼리 워치

    입력 : 2020.10.08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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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실버 도금한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레드 골드 모델이다. 섬세하게 처리된 햇살 무늬 장식 다이얼의 반사광이 매혹적이다. 시, 분, 초침 외에 날짜 디스플레이 창을 갖추고 있다. 산토니사에서 제작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장착됐다. 가격 1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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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IW458107) 37㎜ 케이스에 35111 칼리버가 탑재돼 42시간 파워리저브와 약 30m 방수가 가능하다. 실버 도금 다이얼과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도드라진다.

    가격 2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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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아쏘 쁘띠룬 38㎜ 스틸케이스에 자개 다이얼을 담았다. 22개의 블루사파이어(0.25캐럿)와 10개의 다이아몬드(0.008캐럿)가 눈부시다. 파란색 배경의 로듐 도금으로 장식한 문페이즈와 같은 색의 악어 스트랩이 조화롭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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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난투켓 쥬떼 드 샹당크르 17×23㎜ 스틸케이스에 로듐 도금한 샌드 블라스트 다이얼이 도드라진다. 48개 다이아몬드(0.03캐럿)가 세팅됐고,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에토프 악어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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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1931년 출시된 리베르소 레이디 모델이 연상되는 슬림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세팅(27개, 0.3캐럿)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네 곳의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한 라인이 이어지는 다이얼에는 스케치한 듯한 아라비아 숫자가 자리하고 있다. 다이얼과 어울리는 레드 와인 색의 유광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롭다. 가격 7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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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 다이얼 중앙에 밤이면 달과 별, 낮이면 해가 번갈아 나타나는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했다. 베젤에는 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3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3110만원.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21호 (2020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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