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xmen 제54호 (2013년 03월) Car

    입력 : 2015.03.06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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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궁극의 파워와 드라이빙 스릴을 갖춘 488 GTB 공개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놀라운 파워를 갖춘 페라리 488 GTB가 공개된다. 488 GTB는 민첩함과 빠른 응답시간, 극한의 질주 성능을 갖추고 있어 일상에서도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8000rpm에서 최고 670마력의 힘을 내며, 최대 77.5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초가 걸리며 200km/h까지는 8.3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더블 프런트 스포일러와 베이스 블리드 사이드 인테이크, 후면의 블로우 스포일러와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등의 혁신적인 기술도 더해졌다. 488 GTB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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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던 럭셔리의 완벽한 진화, The new 인피니티 Q70 인피니티의 플래그십세단 Q70이 대대적인 진화를 거쳐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더 뉴 인피니티 Q70은 역동적이면서 유려한 곡선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중후함, 웅장함이 느껴지는 프런트 디자인을 통해 플래그십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다. 외모만 변한 게 아니라 ‘안락함’도 더욱 강조됐다.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승차감은 더욱 편안해졌다. 반면 주행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인피니티 특유의 운동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 국내에는 3.7L 가솔린 모델과 4륜구동 모델, 3.0L 디젤 모델까지 총 4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5750만~69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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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럭셔리 SUV ‘벤테이가(Bentayga)’ 공개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가 개발 중인 최고급 프레스티지 SUV의 이름이 결정됐다. 창업자인 벤틀리의 앞 글자와 영국 북부의 햄프셔 지방의 아름다운 침엽수림대인 테이가를 결합한 ‘벤테이가(Ben-tayga)’가 바로 그것이다. 벤테이가는 카나리아 제도의 웅장한 봉우리라는 의미도 동시에 갖고 있다. 볼프강 뒤르하이머 벤틀리 회장은 “벤틀리의 럭셔리함과 뛰어난 성능을 모두 품은 최고의 SUV가 바로 벤테이가”라며 “다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성능과 화려함을 가진 자동차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벤틀리 벤테이가는 오는 2015년 말 공개되며, 2016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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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 3가지 버전의 디펜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랜드로버가 영국 앵글시 해안에 랜드로버의 실루엣을 그린 1km의 거대한 샌드 드로잉을 완성했다. 거대 샌드 드로잉에는 랜드로버 시리즈 Ⅰ·Ⅱ·Ⅲ, 나인티, 디펜더 90 하드톱, 디펜더 110 스테이션왜건이 등장했으며, 12피트 써레를 끌고 다니며 샌드 드로잉을 완성했다. 이는 랜드로버 디펜더의 3가지 에디션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디펜더의 최고급 버전인 ‘오토바이오그래피 에디션’과 ‘휴이’로 불렸던 초기 모델을 기념하는 ‘헤리티지 에디션’, 아웃도어 정신을 계승한 ‘어드벤처 에디션’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 디펜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아쉽게도 영국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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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함에도 차이가 있다! 폭스바겐 뉴 투아렉 폭스바겐이 강인하면서도 럭셔리한 플래그십 SUV ‘뉴 투아렉’을 출시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업그레이드한 뉴 투아렉은 더욱 날렵한 외모와 절제미, 그리고 대형 SUV로서의 화려함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편의 장비와 안전 사양을 통해 럭셔리 SUV로서의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최대 245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V6 3.0 TDI엔진을 통해 강인한 SUV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7720만~9750만원이며, 복합연비는 10.9km/L(도심 9.9km/L 고속 12.3k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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