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pecial] 손목 위의 가을

    입력 : 2022.11.14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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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아쏘 레흐 드라룬

    43㎜ 화이트골드 케이스와 메테오리트 운석 다이얼이 독특하다. 두 개의 모바일 카운터가 도드라진다. 시, 분, 날짜, 더블 문페이즈 기능을 갖춘 자체 제작 무브먼트 H1837을 탑재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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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켈리

    16.2×16.9㎜의 로즈골드 케이스에 43개(0.196ct)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에도 다이아몬드 1개(0.001ct)가 자리했고 로즈골드 브레이슬릿엔 총 221개(0.84ct)의 다이아몬드가 반짝인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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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땅부르 20

    루이비통의 첫 시계 탄생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이다. 스위스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비통 시계 공방에서 200개 한정판으로 생산됐다. 직경 41.5㎜의 케이스에 숫자와 인덱스 대신 루이비통의 12개 알파벳이 자리했고, 크로노그래프에는 긴 노란색 핸드와 브라운 브러싱 처리된 다이얼이 반영됐다. 50시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각인된 케이스와 미니어처 트렁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 23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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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39.5㎜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라인에 퍼시픽 화이트 컬러를 더한 여성 모델이다. 다이빙 워치의 특징과 다채로운 디자인이 조화롭다. 쿼트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7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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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실제 달의 주기와 오차가 577.5년 동안 단 하루에 불과하다. 직경 44.2㎜ 실버 도금 다이얼에 4자리 연도 표시창이 자리했고, 7일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55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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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직경 37㎜ 실버 도금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섬세하게 처리된 햇살 무늬 장식 다이얼이 독특한 반사광을 연출한다. 30m 방수, 4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1640만원.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46호 (2022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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