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pecial] 나와 당신 그리고 커플워치

    입력 : 2022.10.13 1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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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 간단한 동작만으로 앞면과 뒷면의 각기 다른 다이얼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무브먼트(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44)로 작동하는 듀에토 콘셉트를 시계 이름으로 표현했다. 두 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도드라진다. 가격 16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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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시계의 앞뒷면이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마무리됐다. 1930년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두 개의 다이얼을 작동시키는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와 두 개의 타임존, 낮·밤 인디케이터를 장착했다. 가죽 스트랩은 까사 파글리아노에서 디자인했다. 가격 15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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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트렌디한 분위기와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여성 컬렉션이다. P.900 칼리버를 탑재했고 파네라이 시계 중 가장 얇다. 3시 방향에 날짜,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자리했다. 3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8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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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파네라이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다. P.9010 칼리버를 탑재했고 3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0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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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스타레거시 문페이즈 LE1786 1786년 8월 7일 오후 6시 23분, 인류 최초로 몽블랑 산 정상에 올랐던 자크 발마의 스토리를 담아 1786피스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발마가 산 정상에 올랐을 때 보았던 해 질 녘의 ‘블루 아워(The Blue Hour)’ 현상을 다이얼의 다크 블루 컬러로 표현했고, 금을 찾는 모험가였던 그의 캐릭터를 로즈 골드 컬러 인덱스와 핸즈로 담아냈다. 가격 5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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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보헴 데이앤나잇 보헴 컬렉션이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됐다. 태양 모양의 시침이 마더 오브 펄 구름 위에 떠있는 달과 하루 한 번, 자정에 맞닿는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다이얼은 로즈 골드 코팅된 플로럴 숫자 인덱스와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장식되어 있다. 가격 488만원.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45호 (2022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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