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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해지환급금 줄인 대신 보험료 25% 낮춰
입력 : 2016.07.26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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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또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했다. 보험료는 저해지환급 50%형이 가장 저렴하다.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균형 있는 배분이 가능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밖에도 △고액계약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최대 5.0% 할인) △단체취급할인 1.5% 할인 △더패밀리랩 보험료 할인(더패밀리랩 대상상품 계약건수 × 0.5%) 혜택이 있다.
신한생명 상품개발 담당자는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연금 선지급 기능은 물론,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이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판매자격제도를 운영하며, 저해지환급형과 일반형의 보험료 및 해지환급금을 안내하는 개별 확인서도 받는다.
[윤재오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70호 (2016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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