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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보면 좋은 연극 `레드`
입력 : 2015.04.17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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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와 그의 조수 켄(Ken). 단 두 명만 출연하는 2인극으로 미국 작가 존 로건이 실제 마크 로스코가 했던 이야기들을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화가와 조수의 이야기지만 더 확장시켜보면 아버지와 아들, 두 세대 간의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다. 공연일시 2015년 5월 3일(일)~31일(일)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5호(2015년 0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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