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과 음악으로 보는 바흐의 일생 유니버설발레단 `멀티플리시티`

    입력 : 2015.03.06 1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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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해 바흐가 10년간 머물며 예술의 꽃을 피웠던 독일 바이마르 시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1999년에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경건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1부 ‘멀티플리시티’와 2부 ‘침묵과 공의 형상(Forms of Silence and Emptiness)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천재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몸으로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는 나초 두아토의 탁월함이 돋보인다.

    공연일시 2015년 3월 19~22일 공연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4호(2015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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