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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가 내려가도 게임은 계속된다
입력 : 2013.12.20 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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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다 미드레이어인 스웨터와 베스트는 캐시미어가 혼용된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스웨터는 스포티 절개라인과 배색으로 젊고 트렌디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 방풍기능의 안감을 통해 차가운 바람을 막아준다. 여기에 활동성이 좋은 베스트를 매치시키면 늦가을이 아닌 겨울에도 가벼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체온을 지키면서 활동성을 보장 수온주가 한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면 골퍼들의 체온 역시 급강하한다. 야외에서 게임을 즐기는 만큼 온도에 민감한 운동이 바로 골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아우터를 착용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로고를 연상시키는 퀼팅디자인의 다운점퍼는 우수한 스트레치가 적용된 구스다운 충전제를 사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간절기에는 베스트를 미드레이어와 매치하면 뛰어난 보온효과와 함께 높은 활동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혹한기에는 패딩점퍼를 레이어드해 드라이브의 파워를 유지할 수 있다.
[서종열 기자 자료제공 U.K]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8호(2013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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