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는 아마추어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

일반 아마추어의 탄도와 여성 프로의 헤드스피드는 40m/s로 비슷한 수치이나 비거리는 같지 않다.

쉽게 탄도를 높이고 스핀량은 줄여 캐리를 포함한 비거리를 늘렸다.

전작도 여성용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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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좀 치는 40대~60대의 연령층으로 비거리가 안나는 중장년 혹은 파워가 있는 여성은 남성클럽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클럽은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20g 무게를 줄여 스윙에 부담이 없다.

헤드 페이스를 하나하나 깎아 얇게만드는 CNC 밀드 가공으로 모든 클럽마다 균일한 거리, PRGR 클럽만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헤드 후방을 물리적으로 낮추어 무게중심의 깊이는 유지한채 높이는 낮출 수 있었다. 낮은 무게 중심은 비거리와 직결된다.

후지쿠라와 공동 개발한 샤프트는 끝단(헤드 쪽 샤프트 부분)에 강성이 있어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다.

페어웨이와 유틸리티에는 페이스 옆 솔 부분이 움푹패여있는 슬래시그루브 설계를 도입시켜 임팩트시의 페이스 움직임을 크게해 비거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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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샤프트 사용자가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PRGR 역사상 가장 깊고 낮은 무게중심을 설계했다.

전작 대비 약 7g 경량화. 연철단조로 하이엔드 클럽 제작사인 엔도사에서 제작. 편안하고 찰진 헤드 느낌이 특징이다.

연철단조 남성 아이언 헤드에 여성 샤프트를 껴 사용하는 타사와 달리 여성용도 설계 단계에서 부터 연철단조로 설계하여 여성에게 맞는 연철단조 아이언을 느낄 수 있다.

40여년간의 기술이 담긴 PRGR의 반발력, 젊은 디자인의 감성까지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