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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향 천연세제 클라(Klar), 한국 시장 진출
입력 : 2023.02.28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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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알마윈 사는 2002년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무향 브랜드 “클라”를 출시하고,이후 독일 최초로 천연 원료 소프넛 열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액상 세탁세제와 무향섬유유연제를 연이어 출시했다.
클라 세제는 유럽의 공인된 유기농 인증 ECOGARANTIE(에코개런티), ECOCERT(에코서트)및 VEGAN(비건)인증을 받았으며, 125년 역사의 DAAB(독일 알레르기 및 천식협회)로부터 아토피,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세제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클라 제품은 “기후보호 및 생태학적 책임에 지속적으로 전념하는 기업 브랜드에 수여”하는Green Brand 라벨을 2013~202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클라 소프넛 액상 세탁세제 모든 PE 및 PET 병을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하고, 생분해성 고농축액을 사용하여 강과 바다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방부제, 합성 향료,형광 증백제 등 불필요한 첨가물과 미세 플라스틱이 없으며 NON GMO 천연 원료 만을 사용한다.
■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모토로 노력해온 기업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클라가 창업 30주년을 기념하여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피부와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세정력이 최대인 세제”를 공급하는 것, 클라의 목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