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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의 피부 광채 효과를 집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신상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 출시
입력 : 2022.08.12 1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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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산하 브랜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AGE-R)’에서 신개념 피부 광채 효과 발현 제품 ‘부스터 힐러’를 전격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 고민 해결에 나섰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4번째 신상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 [사진제공 – 에이피알]
부스터 힐러는 인체 공학적이고 안전한 설계로 적용되어 높은 활용도를 제시할 수 있다. 모서리와 넓은 면적을 동시에 보유한 디바이스 헤드를 통해, 모서리 부분을 활용한 눈가 및 코 옆 케어, 넓은 부분을 활용한 얼굴 전체, 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과전압/과부하가 감지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차단되며, 사용 시간 1분이 지날 때 마다 자동으로 사용 시간 경과를 알려줘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보다 가벼운 80g의 무게로, 제품을 사용하는데 피로감이 덜하다.
‘부스터 힐러’는 자극을 통해 화장품을 피부 깊숙히 밀어넣어 본연의 광채를 끌어내는 효과를 준다. [사진제공 – 에이피알]
메디큐브의 모회사 에이피알은 부스터 힐러의 출시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오프라인 시장까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먼저 출시됐던 더마 EMS샷, 유쎄라 딥샷, ATS에어샷의 '에이지알 3총사'가 출시 4개월 만에 20만 대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디바이스로만 5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파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부스터 힐러는 2주 간의 시범 판매 기간에만 3천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하반기 새로운 히어로 제품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디큐브 이정호 연구원은 “부스터 힐러는 에스테틱 샵을 통해 경험하는 속칭 '광채 클리닉'을 집에서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고안된 디바이스”라며 "통증이나 엠보 흉터 등 부작용이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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