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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과메기를 아시나요
입력 : 2014.02.13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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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로 과메기는 일주일 낮밤을 지나며 쫀득하게 말라간다.
사시사철 식재료가 넘쳐나는 시대에 겨울 딱 한철에만 맛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올 겨울 청어가 풍년이라 꽁치가 아닌 돌아온 원조 ‘청어 과메기’가 반갑다.
-경북 영덕군 창포리 어촌마을에서
[글·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1호(2014년 0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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