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Essay

    입력 : 2025.12.22 17:25:47

  • 사진설명

    밤공기가 차갑게 내려앉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낌없이 따뜻한 빛을 쏟아낸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깜빡이는 불빛들 앞에 서는 순간, 우리는 잠시 온기를 되찾는다.

    어둠이 내려도 빛이 사라지지 않는 연말의 도시는 그저 화려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배경이 된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83호 (2025년 12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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