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성 있는 ESG 실천
입력 : 2025.08.29 08:58:00
-
사진1. 2024년 롯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롯데는 2021년 ESG 경영을 선포한 이후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롯데는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ESG 성과와 실적을 넘어, ESG의 가치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 탄소 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롯데롯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 1.0’을 수립했으며, 2024년에는 ‘탄소중립 로드맵 2.0’으로 기존 전략을 고도화했다. ‘탄소중립 로드맵 2.0’은 2018년 대비 국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2%, 2040년까지 61%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에너지 효율 개선 · 탄소포집 · 재생에너지 · 원료 및 연료 전환 · 수소에너지 무공해차 전환을 6대 탄소 저감 활동으로 선정하고 계열사별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롯데는 ‘친환경추진단’을 구성하여 단기 및 중장기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계열사별 이행 실적을 평가해오고 있다.
롯데건설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탄소 저감 핵심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은 약 13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며 이 과정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기술은 일반 시멘트 대비 약 200℃의 낮은 온도로 시멘트 제조가 가능하고, 석회석 사용량을 30% 절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는 물에 의해 굳는 기존 시멘트와 달리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굳는 친환경 건설재료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멘트에 혼합해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줄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포장재 경량화 및 재생원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음료 및 주류 11개 공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정례화해 정기적 지표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원료의 조달부터 생산, 사용 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 상의 환경영향을 계량화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중 연료 대체 · 공정 개선 등으로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제품만 취득 가능한 ‘저탄소제품’을 확대 도입할 방침이다.
밸유 봉사단 3기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 방문해 ESG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자원순환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롯데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봉사단’ 17명이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 쇼룸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쇼룸에서 롯데케미칼의 주요사업, 신규제품, ESG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난감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밸유 봉사단이 직접 소독하고 포장한 업사이클링 장난감은 의왕시 소재 기관 아동들을 위해 전달됐다. 또한 재활용이 어려운 장난감은 분해 작업을 거쳐 플라스틱 재생소재로 활용됐다.
롯데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속 쉼터를 선물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당시 수심 0.6m까지만 보이던 석촌호수는 롯데의 꾸준한 관리 덕분에 최대 2m 이상까지 보일 정도로 맑아졌다. 지난해 수질환경기준 대부분의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올해도 매월 수질을 측정하고 분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롯데물산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여름 맑아진 석촌호수에서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하고 있다.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를 두 바퀴 수영한 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계단을 오르는 철인 2종 대회이다. 3년간 2천여 명이 참가하며 철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지난 7월 6일에는 약 800여명이 참가한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