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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스며든 유러피안 감성-대림산업, e편한세상만의 공간철학 선보이다
입력 : 2018.05.04 0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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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84㎡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전용면적 84㎡A 거실에는 체포 그레이 타일로 꾸며진 아트월이 설치되었다. 클래식한 공간의 품격을 재현해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거실로 꾸몄다.
이에 발맞춰 대림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는 자연의 멋과 조화를 중시하는 e편한세상만의 공간 철학을 담고 있다.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 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
아트월은 자연석 느낌을 살린 체포 그레이와 부카 비앙코 두 가지 종류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체포 그레이 타일은 로마의 수많은 건축물을 장식한 석재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랜 시간의 흔적을 담고 있는 느낌으로 클래식한 공간을 재현한다.
‘부카 비앙코’ 타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패턴이 타일마다 각각 다르게 표현되어 공간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으며, 자연석 느낌을 살린 고급스러운 색감이 안락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해 낸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84㎡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84㎡B 타입의 아트월에는 부카 비앙코 타일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은은한 패턴이 공간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트렌디한 소비자와의 간격 좁혀
차별화된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 담긴 세련된 공간
한편 ‘세라’라는 이름의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갖춰 바닥 시공 시 같은 공간임에도 상대적으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바닥재의 변화만으로 공간에 깊이감을 한층 더해 주고,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 특유의 멋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분양 관계자는 “대림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일과 바닥재를 활용해 입주자들에게 유러피안 스타일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회원3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동, 1253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 마산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김병수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92호 (2018년 05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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