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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3’ 명품관 셀러→공무원 준비 고민남, VIP 고객과 연인 되다?
입력 : 2021.07.27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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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82회에서는 VIP 고객과 사랑에 빠진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남은 명품관 셀러로 일하면서 매 순간 빈곤을 확인한다. 현타를 느낀 고민남은 일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로 하는데, 마지막 근무 날 한 VIP 고객과 만나게 된다.
VIP 고객과 사랑에 빠진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연애의참견3
여기에 스튜디오에서는 연인과 헤어질 때 거짓말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곽정은은 "상처를 주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한혜진은 "'우리 시간 좀 갖자'라고 말하는 게 국룰 아니냐. '자이추', 자연스러운 이별추구가 좋다"라는 의견을 전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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