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pecial] 손목 위의 보배

    입력 : 2021.03.11 10:38:24

  • 사진설명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42 오토매틱 스켈레톤 42㎜ 핑크골드 케이스에 60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됐다. 2015년에 선보인 로저드뷔의 첫 오토매틱 스켈레톤 RD820SQ 칼리버가 탑재됐다. 6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약 30m 방수가 가능하다. 전 세계 단 88피스만 한정 생산된다. 가격 1억1600만원.

    사진설명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36 아스트랄 스켈레톤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여성을 위해 2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로저드뷔의 첫 36㎜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 제품이다. 36㎜의 18K 핑크골드 케이스에 약 1.15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58개가 장식돼 있다. 60시간 파워리저브와 50m 방수가 가능하다. 1억8350만원.

    사진설명
    ▶파네라이 루미노르 PAM01042 47㎜의 티타늄 케이스가 인상적이다. 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보정하는 투르비옹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투타임존(GMT)과 낮밤을 구분하는 24시간 인디케이터 기능도 탑재됐다. 가격 1억7000만원대.

    사진설명
    ▶파네라이 루미노르 PAM00997 파네라이가 자체 제작한 핸드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 P.3000 칼리버가 탑재됐다. 두 개의 배럴, 161개의 부품으로 구성됐고, 3일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000만원대.

    사진설명
    ▶에르메스 HEURE H 1996년 디자이너 필립 무케가 완성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손목시계. 브랜드를 상징하는 H문양의 케이스에 11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고, 다이얼은 천연 화이트 자개로 마무리됐다. 총 3가지의 스틸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진설명
    ▶에르메스 NANTUCKET 1991년 에르메스 디자이너 앙리 도리니가 완성한 난투켓. 직사각형 속 직사각형 케이스가 돋보인다. 1938년 로베르 뒤마가 디자인한 에르메스의 상징적인 모티브 ‘샹 당크르’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는 골드와 스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26호 (2021년 3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