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이영지, 줄다리기 중 괴력 발휘…홍현희 “영혼까지 끌어가”

    입력 : 2021.02.20 19:37:17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놀면 뭐하니?’ 이영지의 괴력에 홍현희가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줄다리기 여자부 번외 경기를 치뤘다.

    번외 경기에서 제팀 이영지와 김혜윤과 종팀 홍현희는 아무도 없는 줄을 선택했다.

    ‘놀면 뭐하니?’ 이영지의 괴력에 홍현희가 당황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이영지의 괴력에 홍현희가 당황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반면 제팀 제시는 홀로 종팀 김승혜와 츄를 상대해야 했다. 그러던 중 홍현희가 바로 김승혜와 츄를 돕기 위해 달려 왔다. 제시는 3 대 1을 버텼고, 이를 본 김혜윤과 이영지가 급히 그의 줄로 왔다. 특히 이영지는 맨 앞을 선점해 힘을 발휘했고, 홍현희는 “야, 쟤 뭐야”라며 당황했다.

    이영지와 홍현희가 바닥에 누우면서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제팀이 승리했고, 홍현희는 “이야, 영지 장난아니야”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지금 ‘클리프행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현희는 세워진 매트에 기대다 쓰러졌고 “영지가 무서워가지고, 영혼까지 끌어가더라. 젊음에 장사 없다”라고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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