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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놀토’→‘미우새’ 주말 밤 꽉 채운 진정한 ‘홍보 요정’ [MK★TV뷰]
입력 : 2021.02.01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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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이다희가 '루카 : 더 비기닝'의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주말 밤을 꽉 채웠다.
지난 30,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 이다희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먼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한 이다희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홍보에 진심을 다하며 관전 포인트와 방송 시간을 알차게 설명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더욱이 매 게임마다 열정적으로 임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주다가도 메모장에 드라마 홍보 멘트를 적어 유력한 원샷 멤버에게 전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배우 이다희가 '루카 : 더 비기닝'의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사진=놀토, 미우새 캡처
이다희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종횡무진 활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루카 : 더 비기닝'의 열혈 홍보를 이어가며 진정한 '홍보 요정'임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늘(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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