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케이, 엉두와의 진실 공방에 “성범죄-폭행 사실 아냐“
입력 : 2020.09.22 17:20:24
-
사진=BJ케이 유튜브 영상 캡처
케이는 자신의 유튜브에 ‘전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저희 집에와서 술을 바로 먹은 것도 아니다. 인원은 8-9명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심신미약을 주장했고, 돈을 달라고 하며 ‘죽으면 네 탓이다’라고 말했다”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돈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성범죄자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을 밝히고 법적조치를 취하려고 한다. 더 이상 언급이나 방송을 하지 않을 것이며 고소하고 결과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그는 “자꾸 이런 논란에 휩싸여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