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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서 더 멋스러운 마에스트로, 럭스멘을 위한 베스트 잇 아이템
입력 : 2020.04.06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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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고 점잖은 핀 스트라이프 패턴, 마에스트로의 어깨라인을 잡아주는 특수 패턴 공법이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재킷 무게를 140g에서 70g으로 감량해 입었을 때 한결 가볍고 편안하다. 클래식부터 캐주얼한 느낌까지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카키색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럭스멘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에스트로 셋업 슈트는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부자재를 최소화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 심플한 디자인의 워셔블 다크 네이비 셋업 슈트는 재킷과 슬랙스를 따로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면 혼방 반소매 니트셔츠와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남성 패션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아이템. 클래식과 젊음을 세련되게 풀어낸 마에스트로의 벨트 장식의 하프 트렌치코트. 무릎 위 길이로 활동성을, 체크무늬 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네이비 솔리드 면 혼방 반소매 피케셔츠와 화이트 슬랙스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비즈니스 룩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점퍼가 환절기 아우터의 영역에서 고공 행진 중이다.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마에스트로의 카멜 브라운 점퍼는 이 계절에 딱 맞는 아우터다. 피케셔츠와 데님은 물론 예의를 갖춘 셔츠와 슬랙스에 매치해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안재형 기자 진행 박현숙 포토그래퍼 안하진 스타일리스트 김윤희]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15호 (2020년 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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