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스토킹 피해 호소 “20대 여성...이유 듣고 싶다”
입력 : 2020.03.23 17:28:37
-
김인호는 자신의 유튜브에 ‘방송까지 찾아왔네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인호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스토커에 대해 “마스크와 안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고소를 하라고 하는데 하지 않는 것은 직접 만났다. 정상적이다”라며 “신고를 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인호는 “정말 진지하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주작 절대 아니다. 방송이후로 현직 의사 분께서 연락이 왔는데 조현병 증세가 보인다고 하더라”며 “한 번 더 마주치게 된다면 고소처리를 할 예정이다. 많은 걱정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