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구원파 해명글에 같은 교회 신도 관심 급증…“태양, 류승룡”
입력 : 2014.05.08 21:15:15
-
또한 “뿌리가 같다고 같은 취급을 하고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구원파 루머에 휩싸인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진이 이 같은 입장 표명에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작년 2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때 빅뱅의 멤버 태양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당시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태영-유진 부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인연으로 축가를 맡게 됐다고 밝혔었다. 태양을 비롯해 이날 사회를 맡은 배우 류승룡 역시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