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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모든 것을 바꿨다, Prestige SUV All-new Range Rover
입력 : 2013.04.08 15: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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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가솔린과 디젤 등 모두 5가지 모델(▲3.0 TDV6 Vogue SE ▲4.4 SDV8 Vogue SE ▲4.4 SDV8 Autobiography ▲5.0 V8 Supercharged Vogue SE ▲5.0 V8 Supercharged Autobiography)이 들어왔다.
이 중 레인지로버 라인업에 처음 이름을 올린 3.0L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출력 61.2kg·m의 힘을 통해 기존 4.4L 엔진의 파워는 유지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0.7km/L를 구현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4.4L SDV8 엔진 역시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낸다.
이밖에도 레인지로버의 상징인 클램쉘 보닛, 플로팅 루프 및 측면 펜더 벨트 그래픽 등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19개의 스피커와 825W의 출력을 내는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8인치 듀얼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럭셔리 SUV를 넘어 최고라는 의미의 프레스티지 SUV란 평가를 받고 있는 레인지로버의 가격(VAT포함)은 ▲3.0 TDV6 Vogue SE 1억6150만원 ▲4.4 SDV8 Vogue SE 1억6690만원 ▲4.4 SDV8 Autobiography 1억7690만원 ▲5.0 V8 Supercharged Vogue SE 1억8890만원 ▲5.0 V8 Supercharged Autobiography 1억9890만원이다.
[서종열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1호(2013년 0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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