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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끄는 신한생명 주요 상품…신한아이사랑보험 입소문
입력 : 2012.11.12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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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대표상품인 신한아이사랑보험 시리즈로 나온 이 상품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고액암이나 일반암은 물론이고 재해사고와 주요 질환까지 종합 보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생보업계에선 처음으로 응급실 치료비 지급을 보장하며 안과나 치과 치료비도 지급한다.
수술비나 병원비는 물론이고 통원비까지 해당된다. 게다가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가족,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공익적 기능까지 갖고 있다.
회사 측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백혈병이나 골수암 진단 시 1억원, 위암이나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은 5000만원,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으로 진단될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 장해 시 최고 1억원(일반재해는 5000만원)을 지급하고 재해로 인한 골절에 1회 30만원, 유괴나 납치사고를 당할 경우 3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실손플랜의 경우 실손의료비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데 통원특약을 추가하면 주요 질환으로 통원 시 최대 2만원, 3대질병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주계약에서 지급하는 1000만원 외에 추가로 2000만원을 더 보장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험답게 치아치료 보장을 대폭 강화해 충전치료나 크라운치료 발치 등을 보장하고, 항암치료특약이나 선천이상진단특약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한 번 가입으로 자녀의 평생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보험료는 5세 자녀 기준, 100세 만기에 30년 납입의 경우 남자 4만7700원, 여자 4만800원 선이다.
1년 만에 10만 건 팔린 신한BigLife종신보험 100세 시대엔 챙겨야 할 게 너무 많다. 보험도 하나씩 챙기려면 한이 없다. 이런 고충까지 생각하는 보험은 없을까.
신한BigLife종신보험은 고령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종신보험 하나로 연금보험과 동일한 혜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료를 내다가 일정수준 이상의 장해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3대 질병으로 추가납입이 어려워지면 납입료를 내지 않고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초년생이나 결혼적령기인 25~34세에서 많이 가입한 보험으로 은퇴 후 노후연금으로 전환하면 가입시점 연금사망률을 적용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한 재테크형 종신보험이다.
신한100세플러스 연금보험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연금자산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변동금리형 연금보험. 업계 최초로 연금보험에 보험료 납입면제와 단체할인 특약을 적용하였다. 연금 가입 후 장해지급율 80%이상의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해주고, 단체할인특약을 적용(보험료 0.5%)하여 동료들과 함께 가입 시 더욱 알차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가입연령을 0~70세로 확대(기존 15세~65세)했고 업계 상위수준의 최저보증이율 3.0%(10년 이후 2.0%)를 적용해 저금리 시대에도 안정적으로 노후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개시시점은 45세부터 80세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실버타운 입주나 노후 창업, 자녀 결혼 등 필요시 연금적립액의 50%까지 일시에 활용할 수 있다.
[정진건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6호(2012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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