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Essay

    입력 : 2025.08.25 10:33:49

  • 사진설명

    하늘은 맑고, 바람은 투명하다. 종소리처럼 맑은 햇살이 머리 위를 스친다.

    일정을 채우지 않은 하루,

    그저 걷고, 멈추고, 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여름 하늘 아래서 마주한 고요한 공간,

    휴가의 여유는 그렇게, 조용히 다가왔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강원도 춘천시 구봉산 전망대]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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