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의 새로운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주집에서 용산집으로 이사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사진 확대

이를 지켜 본 신동엽은 “‘미우새’에서 벌써 6번째 이사다”라고 밝혔다.

떨리는 마음으로 이상민은 집에 들어왔다.

공개된 이상민의 집은 하얀색으로 깔끔하고 심플함 그 자체였다.

아직 가구가 다 들어와 인테리어를 느낄 수는 없었지만 고급스러움이 풍겼다.

이상민은 집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그러다 그는 “다시 용산으로 왔구나”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이상민은 10톤 규모 이사로 기진맥진했다. 이에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이상민의 이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이 찾아왔다.

이들은 시끌벅적하게 이사 축하를 해주고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급기야 김희철은 한 여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상민에게 “번호 넘겨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김희철의 사진을 AI로 인해 여자로 바꿔준 것. 이를 알게 된 이상민은 놀라움과 함께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