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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유사 70kg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와 이미주는 한 팀을 이뤄 문구점의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주우재는 사람이 많은 곳에 자리를 잡고 팔면 된다고 했는데, 가로수길에 있는 지인의 가게 테라스를 빌려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주우재와 이미주는 가로수길로 향했다. 가로수길로 이동하는 차 안, 주우재는 마이크가 걸리는 듯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미주는 “뼈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너부터 50kg 넘고 얘기해”라고 했고, 몸무게가 몇이냐는 이미주의 질문에는 “유사 70이다”라고 답했다. 이미주는 “한 64kg 되냐”며 깐족거리다가 “솔직히 오빠랑 (나랑) 손목이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