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콜린 크룩스 대사 “한국? 안전하고 친절해 방탄차 필요없어”

    입력 : 2023.06.21 21:34:11

  •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콜린 크룩스 대사가 ‘대사 베네핏’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대사가 되면 ‘베네핏’이란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것들이 제공되고”고 물었다. 이에 콜린 크룩스 대사는 “제가 특혜가 조금 있다. 예를 들어서 깃발 있는 차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탄유리는 아니다. 방탄차가 필요한 나라가 있다. 한국은 안전한 친절한 나라이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전했다. 또 “대사관저에 거주한다. 그리고 불체포 특권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