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양키즈 유니폼 입은 에스파, 美 메이저리그서 첫 시구

    입력 : 2023.06.09 10:17:35

  • 그룹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에스파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건강 문제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이 마운드에 올랐다.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에스파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윈터가 시구를 했다.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양키스는 SNS를 통해 “경기를 앞두고 K팝 센세이션 에스파를 환영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에스파의 시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스파(aespa)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을 무대로 첫 시구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한편, 에스파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에는 타이틀 곡 ‘Spicy’를 비롯해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Salty & Sweet’(솔티 앤 스위트), ‘Thirsty’(서스티), ‘’Till We Meet Again’(틸 위 미트 어게인)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담겨있으며, 타이틀 곡은 물론 수록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단독 콘서트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를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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