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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나는 솔로’ 10기 중 누구?
입력 : 2022.09.14 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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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가 발발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로맨스’를 펼치는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한 커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샷’까지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다정히 음식을 먹여주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으른(어른)들의 연애”라며 찐 감탄한다.
‘나는 SOLO’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가 발발한다. 사진=SBS PLUS, ENA PLAY
두 사람의 데이트를 과몰입해 바라보던 3MC도 “뭐야!”라며 경악한다. 이이경은 “그러니까 뭘 했다고?”라고 대반전 상황을 되짚어보고, 송해나는 “몰라!”라고 미궁에 빠진 로맨스에 머리를 부여잡는다. 과연 첫 번째 데이트에서 이들 ‘핫 커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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