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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뉴 MINI 컨트리맨
기사입력 2017.08.18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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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차는 미니(MINI)다.”

브랜드명만 듣고 작고 아담한 소형차를 떠올렸다면 제대로 ‘땡’ 소리 울리는 오답이다. 다시 한 번, 그러니까 이 차는 미니(MINI)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미니 모델 중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이클(SAV)로 2011년에 탄생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약 54만 대가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이쯤 되면 작지만 탄탄하고 귀엽지만 강인한 이미지의 아담한 SUV가 떠오른다. 이름하여 ‘컨트리맨’이다.



▶넉넉한 공간,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매력

평일 오후, 파란색 컨트리맨을 몰고 강변북로에 올랐다. 기존 모델에 비해 크고 넓어졌다는 말, 실감나는 팩트다. 길이 4299㎜, 폭 1822㎜, 높이 1557㎜, 이전보다 각각 199㎜, 33㎜, 13㎜나 늘었다. 폭이나 높이는 손가락 마디 하나지만 길이의 차이는 확실하다.

운전석을 조정한 후 바로 뒷좌석에 앉아 보니 좌석과 무릎 사이의 공간이 여유롭다. 여기에 또 한 가지 편의사항이 추가됐다. 뒷좌석을 최대 13㎝나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것. 그만큼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450ℓ) 용량도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390ℓ까지 짐을 실을 수 있다. 그건 그렇고 도로 사정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상황. 그야말로 뻥 뚫린 도로, 에라 모르겠다는 나름 대범한 동작으로 엑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아 보니 치고 나가는 느낌이 묵직하다.

전기기계식에서 전기유압식으로 바뀐 미니만의 사륜구동 시스템 ‘ALL4’의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졌다.


안전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미니 모델 중엔 처음으로 전방 추돌 경고 장치인 ‘액티브 가드’가 적용돼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10~60㎞/h의 속도에선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컨트리맨에만 적용됐다는 ‘MINI 컨트리 타이머’도 신통방통한 기능. 차량이 험난한 지형에 들어서면 운전 난이도를 자동으로 기록해 시각적으로 오프로드 주행 시간과 주행 빈도 등의 데이터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가격은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434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458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하이트림’ 4990만원,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5540만원이다.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83호 (2017년 0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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