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GET | Emperador Coussin
피아제 빈티지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엠퍼라도 쿠썽의 GMT라인.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롭다. 제 2시간대 표시 존(7시 방향)과 스몰 세컨드(5시 방향)가 기능적인 성능과 더불어 시계에 균형미를 선사한다.
백 케이스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마감해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850P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4200만원대. (02)778-2300
선글라스 까르띠에 제품. 가격 미정
JAEGER-LECOULTRE | Master Geographic
6시 방향에 낮과 밤을 알려주는 24시간 표시 인디케이터가 장착됐다. 10시 방향에는 43시간 파워 리저브가 표시된 디스플레이가, 2시 방향에는 날짜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6시 방향의 다이얼 바깥쪽 창을 통해 보이는 지역 중 한 곳을 지정하면 그 지역의 시간이 표시되는 듀얼 워치 기능이 내장돼 있다.
1500만원대. (02)756-0300
ULYSSE NARDIN |Dual Time Collection
플러스와 마이너스 버튼으로 시간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특허를 얻은 퀵 타임 세팅 기능은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시침이 한 시간씩 앞뒤로 움직인다. 9시 방향의 이중창은 홈타임을 나타낸다. 스틸과 로즈골드 소재를 선택할 수 있고 블랙, 실버, 패턴, 브라운 등 다양한 다이얼로 구성됐다. 남성 모델의 케이스 사이즈는 42㎜, 여성 모델은 37㎜다.
910만원. (02)2192-9628
Pen Pouch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고 2개의 펜을 수납할 수 있다. 22만원. (02)2118-6053
Meisterstuck Tribute to the Mont Blanc Collection Classique Fountain Pen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몽블랑 산 정상을 표현한 컬렉션. 만년필의 캡을 열면 그 안에 정교하게 몽블랑 산맥의 정경이 새겨져 있다.
112만원. (02)2118-6053
MAURICE LACROIX | Masterpiece Worldtimer
42㎜ 케이스에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ML164를 탑재해 스타일과 장인정신을 담았다. 다이얼 가장자리에 새겨진 도시명이 이국적이다. 두 가지 버전 중 하나는 유럽 지도가, 다른 하나에는 아시아 지도가 인그레이빙 되어 있다. 촬영에 사용된 유럽 버전은 클루 드 파리를 모티브로 기요셰 작업됐다. 9시 방향에 낮과 밤을, 6시 방향에선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540만원. (02)2192-9628
BAUME&MERCIER | Capeland Worldtimer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24개의 세계 표준시를 담고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셀프 와인딩 칼리버는 낮과 밤을 표시하는 디스크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있고, 푸른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이채롭다. 900만원대. (02)2118-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