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OECD의 연도별 합계출산율의 변화
출처 OECD, 2009, Society at a Glance 2009; OECD, 2010, OECD Factbook 2010 단위 명
가구 소득 증가할수록 출생아 수도 증가
2003~2009년 7개년 평균 출생아 수를 분석해 보면 출산이 완결되는 시점에 가까운 35~44세 유배우 여성의 경우 소득이 높은 가구의 평균 출생아 수가 많다. 같은 기간 25~44세 유배우 여성의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가구 소득 분위별 자녀 수
2009년 25~44세의 소득 분위별 자녀 수 구성비를 보면 소득 증가 시 한 자녀 비율은 감소하고 두 자녀 비율은 증가한다.
남녀 소득별 평균 출생아 수
평균 출생아 수를 남녀 소득별로 비교해 보면 남성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 출생아 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가구 내 여성 소득이 증가할 경우 대체로 평균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남성의 소득 구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주택 점유 형태별 출생아 수
모든 연령대에서 자가 가구의 출생아 수가 전월세 가구의 경우보다 많다. 주거의 안정이 출산력 제고에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호(2010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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