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머릿결을 관리하려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두피 관리는 뒷전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두피 관리는 머릿결을 좌우하는 한편 요즘 남성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겨울철이면 건조한 날씨가 피부 각질층을 자극하면서 환기가 부족해 실내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하기 쉽다. 특히 지성 두피의 경우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탈모 방지에 좋은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헤어 브랜드 ATS에서 선보인 ‘퍼스티지 브레시 라인’은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옷이라고 할 수 있다. 함유된 펜타마린 추출물은 다섯 가지 청정 해양 추출물로 두피를 깔끔하게 케어하고 재생 에너지를 전달한다. 구성은 지성두피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브레시 샴푸와 호호바 입자가 두피에 흡수되어 촉촉하고 탄력 있게 케어 하는 클레이 타입의 브레시 마스크로 이뤄져 있다. 한편 함께 출시된 브레시 세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주며 모공 수축을 유도해 지성 두피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브레시 샴푸 250ml/2만원, 브레시 마스크 250ml/3만원, 브레시 세럼 9mlx8/6만원

(02)545-2170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0호(2014년 11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