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olden Age of Your Life

    입력 : 2014.02.06 16:17:09

  • BOVET 7-Day Skeleton Tourb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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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출시된 플러리에 컬렉션 중 가장 먼저 소개된 스켈레톤 투르비옹은 다이얼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플레이트가 투르비옹 케이스로 빛을 유도한다. 무브먼트 뒷부분에 자리한 전통적인 방식의 두 배럴이 7일 동안 파워리저브를 가능케 한다. 시계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뒷면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2억8900만원. (02)2192-9628

    ROGER DUBUIS La Monegasque Chronograph ‘Big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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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의 룰렛을 형상화한 다이얼과 로저드뷔만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44㎜ 핑크 골드 케이스에 방사선 형태의 새틴 다이얼과 원형 반복의 외부 새틴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3시 방향에 30분 크로노그래프가,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자리했다. 폴딩 버클이 장착된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독창적이다. 가격 5300만원. (02)3438-6195

    TAG Heuer Carrera Calibre 1887 Chronograph Rose Gold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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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호이어의 상징적인 컬렉션 까레라와 로즈골드가 만났다. 18캐럿의 로즈 골드로 제작돼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태그호이어의 첫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을 탑재했다.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칼럼휠 방식의 무브먼트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가격 1700만원대. (02)548-6020~1

    BREITLING Navitim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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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다이얼과 레드 초침, 금장의 B 날개 로고가 멋스럽다. 브라이틀링 칼리버 01을 탑재해 70시간 이상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회전 슬라이드 룰의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하고 있다. 다이얼은 43㎜ 블랙, 실버 서브다이얼, 바 혹은 숫자 인덱스가 적용됐다. 케이스 백에는 섭씨를 화씨로 환산할 수 있는 눈금이 새겨져 있다. 가격 2900만원대. (02)3448-1230

    GIRARD-PERREGAUX VINTAGE 1945 XXL Chron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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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1945’는 아트데코(Art 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1945년에 탄생한 컬렉션이다. 세련된 직사각형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직선 케이스보다 제조는 어렵지만 뛰어난 착용감을 위해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36×37㎜의 오버 사이즈, GP033C0 무브먼트를 탑재해 2만8800번의 진동수와 46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가격 4100만원대. (02)3467-8372

    BAUME & MERCIER Clifton1830 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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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황금기의 뮤지엄 피스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어반(Urban) 스타일 모델이다. 보메 메르시에의 설립연도를 의미하는 클립튼1830의 42㎜ 케이스는 레드 골드를 한 번 녹인 후 주형에 흘려 넣어 굳히는 잉곳(Ingot) 주법으로 제작됐다. 폴리싱과 새틴 피니싱으로 마감한 외관과 커브형 다이얼이 ‘쉬베(Cheve)’ 형태의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격 2200만원대. (02)2118-6225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1호(2014년 0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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