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 the Beach

    입력 : 2013.07.15 0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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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BLOT King Power Oceanographic 1000 티타늄 소재이며 10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48㎜ 다이얼에 루미노바 처리가 돼 있어 심해에서도 시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2시 방향의 푸시버튼에는 헬륨가스를 방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높은 수압에서도 사파이어 글라스를 견고하게 지탱한다.

    2758만원. 02-3467-8734

    Breguet Marine Chronograph 5827BB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브레게의 스테디셀러로 19세기 초 프랑스 궁정 해군을 위해 개발된 모델에 충격 강화 재료와 보호 크라운,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해 재탄생했다.

    다이얼에 새겨진 웨이브 문양의 길로쉐 패턴에서 브레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챕터링은 탁한 물과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슈퍼 루미노바로 디자인됐다. 100m 방수.

    3809만원. 02-3438-6218

    Jaeger-Lecoultre Master Compressor Diving Chronograph GMT Navy S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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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듀얼타임 기능이 있어 세계 각지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평상시에는 두 개의 시침이 겹쳐져 작동하지만 여행지 시간을 맞추게 되면 아래 있는 시침이 홈 타임, 위에 있는 시침이 여행지 시간을 알려준다. 1000m 방수. 1750만원대. 02-756-0300

    BREITLING Chronomat 44 ‘Flying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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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다이얼, 무광 스틸 케이스로 마무리됐다. 브라이틀링의 무브먼트 칼리버 01을 탑재, 7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500m 방수가 가능하다. 967만원. 02-3448-1230 BAUME&MERCIER CLIFTON AU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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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황금기의 뮤지엄 피스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탄생한 남성용 워치 컬렉션.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확대한 41㎜ 다이얼에 유광과 무광이 조화를 이루도록 폴리싱, 새틴 피니싱으로 마감됐다. 50m 방수. 300만원 후반대. 02-3440-5641 RADO D-STA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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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긁힘 방지(Scratch-Resistant) 시계, ‘라도 다이아스타(Rado DiaStar)’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블랙 다이얼의 크로노그래프 외에도 7종류의 다른 컬러와 다른 버전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60시간 파워리저브. 200m 방수. 370만원대. 02-3438-6049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4호(2013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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