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Winston Midnight Automatic
미드나잇 블루 컬러와 아시아 남성들을 위한 39㎜ 케이스가 새롭게 더해졌다. 3시 방향의 해리 윈스턴 시그니처인 3개의 아치 문양, 12시 방향의 HW 로고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살린
클래식 디자인 워치. 02-540-1356
Jaeger-Lecoultre Atmos Classic
1928년 첫 출시 이후 8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태엽을 감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시계로 주변 공기의 미세한 온도 변화에서 동력을 생성한다. 섭씨 15~30도의 환경에서 1도의 변화만으로 2일간 작동할 수 있다. 02-756-0300
Audemars Piguet Millenary 4101
스위스 내 몇 안 되는 동양인 워치메이커 ‘하마구치 타카히로’가 처음 기획하고 총괄한 작품이다. 타원형 칼리버 4101의 앞뒷면을 모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02-6905-3717
Roger Dubuis Excalibur 42 Automatic
새틴 피니싱 된 은색의 다이얼에 대범한 사이즈의 로마 숫자 인덱스가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아더왕의 엑스칼리버를 나타내는 검형 시침과 분침이 특징이다. 날렵해진 케이스는 핑크 골드의 소재로 제작된다. 02-3438-6195
ZENITH, Captain Power Reserve
4.675㎜ 두께의 매우 얇은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파워 리저브는 2시 방향에, 날짜는 6시 방향에 표시하고 있다. 실버 또는 블랙 ‘끌루 드 파리스’ 다이얼이 탑재된 로즈 골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02-2118-6225
Girard-Perregaux WWTC Financial
세계 4대 글로벌 주식 시장의 개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46시간 파워리져브,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악어가죽 스트랩. 02-2235-7848
Chopard Classic
쇼파드의 창시자 루이 율리스 쇼파드가 그만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탄생시킨 회중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컬렉션은 새로운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Chopard Calibre 01.04-C’를 탑재하고 있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02-6905-3390
Emporio Armani Armani Neutrals
클래식하면서도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뉴트럴 톤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뉴트럴 베이지 고급 가죽 스트랩과 은은한 로즈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 악어가죽 무늬를 형상화한 가죽 스트랩이 클랙식함을 강조한 커플시계. 02-3440-6500
IWC, Spitfire Chronograph
자체 생산한 ‘Calibre 89365 무브먼트’와 슬레이트 컬러를 적용한 새로운 버전의 스핏파이어 크로노그래프 모델. 레드 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슬릿은 버클 위에 위치한 IWC 버튼을 간단히 누르는 것 만으로 길이를 연장할 수 있다. 02-2639-1950
BURBERRY, THE BRITAIN
부드러운 곡선의 팔각형 케이스, 영국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버버리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모양의 볼트가 눈길을 끈다. 심플한 다이얼은 돔 형태의 케이스 백 구조와 어우러져 케이스 전체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02-3440-6500
JUNGHANS, Meister Chronoscope Collection
융한스 특유의 볼록한 돔형 특수강화 유리와 슬림한 스타일로 제작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과 세련되고 심플한 스테인리스 스틸 스트랩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02-3284-1300
BULOVA ACCUTRON Calibrator
9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 모양의 나사를 직접 조절해 시간 오차를 컨트롤 할 수 있다. ETA 2824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3시 방향에 데이트 창, 50m 생활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02-3284-1300
스위스 정통 하이엔드 타임피스 보베(BOVET) 국내 첫 매장 오픈
대표적인 스위스 럭셔리 워치로 손꼽히는 율리스 나르덴과 모리스 라크로아가 최고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로 손꼽히는 보베(BOVET)와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2층에 리뉴얼 오픈을 했다. 보베 브랜드는 국내 첫 매장 오픈이다.
보베는 1822년부터 시계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청나라 황실에 납품하는 시계로 자리 잡았다. 최고급 회중시계 제작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보베는 ‘스위스 메이드(Swiss made)’가 아닌 ‘스위스 핸드 크래프트(Swiss Handcrafted)’라는 말에 걸맞게 작은 부품에서부터 무브먼트까지 전부 장인의 손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 해 만들어지는 시계는 3000개 내외에 불과하다. 02-2118-6057